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0 시드니 올림픽/야구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2000 시드니 올림픽]]의 야구 부문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. 야구종목은 9월 17일부터 시작했으며 9월 27일 끝났다. 경기는 각각 팀을 달리해 [[더블헤더]] 형식으로 [[시드니 쇼그라운드 스타디움|시드니 베이스볼 스타디움]]에서 이루어졌다. 1996년 [[국제올림픽위원회|IOC]] 총회에서 프로야구 선수들의 올림픽 출전이 허용되면서 한국, 일본, --쿠바--이 최초로 정예 프로선수들을 출전시킨 대회이다. [[김응용]]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[[김응룡호/2000년|시드니 올림픽 대표팀]]은 최종순위 3위로 [[동메달]]을 거머쥐었으며 이는 [[올림픽]] 야구종목에서 한국이 최초로 따낸 메달이다. [[박찬호]], [[김병현]] 등 [[메이저 리그 베이스볼|메이저리그]] 소속 선수들이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[[국제야구연맹]] 간의 불화로 인해 나오지 못했기 때문에 입상은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지만,[* 대회 전이나 대회 중에 갑자기 생긴 부상자들이 많아 선수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. 당시 커리어 하이를 찍고 있었던 [[송지만]]이 대표팀 연습경기 중 큰 부상을 당해 [[SK 와이번스|SK]] [[이승호(1981)|이승호]]로 교체되었고 무릎부상을 안고 있었던 이승엽은 완전치 않은 컨디션으로 뒤늦게 합류했다. 대회 중에도 박경완, 박재홍, 정민태 등의 부상자가 계속 생겨 경기운영에 애를 먹었다.] 예상 외의 선전으로 입상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. 또한, 최종전이었던 일본과의 3/4위 결정전은 [[구대성]]의 9이닝 1실점 155구 완투승[* 심지어 구대성은 담에 걸려 등판이 힘든 상태였다. 당시 [[김인식]] 감독(당시 대표팀 투수코치)이 '괜찮냐'고 묻자 구대성은 '그냥 견딜만 해요'라고 대답했고, 그러자 '그럼 내일 선발은 너다'라고 통보한 뒤 돌아섰다고 한다. 그리고 구대성은 '[[까라면 까|하라니까 해야지]]'라는 생각으로 등판했다고. 자세한 건 아래 3/4위 결정전 부분 참고.]과 [[이승엽]]의 결승 2타점 2루타 등 투혼이 더욱 빛나 명승부로 회자되고 있다. 대표팀 선수 중 [[손민한]], [[박진만]][* 올림픽 직전 아버지가 병역 브로커에게 면제청탁을 부탁하며 뇌물을 건넨 혐의로 구속되는 바람에 면제 처분이 취소된 바 있었다.], [[정수근]], [[장성호]], [[이승호(1981)|이승호]] 등 5명이 [[예술체육요원|병역 특례]]를 받았다.[* [[정대현(1978)|정대현]]이 이 때 병역 특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은 이미 면제를 받은 상태였다.] [[http://library.la84.org/6oic/OfficialReports/2000/Masters/bb/BBresults.pdf|시드니 올림픽 야구종목 기록지 PDF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